㈜에어로매스터, 미국 (미)BAUER와 MRO 관련 협약 체결

사천시 소재 항공전자장비, 항공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/제작 전문기업인 ㈜에어로매스터(대표 서정배)는 미국 지상지원장비 및 MRO 시설 전문업체 인 미국 BAUER 사(대표 Lou Auletta, Jr.)와 지난 21일 (주)에어로매스터 대회의실에서 지상지원장비 및 항공기 MRO 분야에 관한 협약(Representation Agreement)를 체결하였다.

본 협약(Representation Agreement) 체결은 사천시와 경남테크노파크의 관내 기업 해외 시장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 끝에 이루어 진 것으로 지자체, 지원기관, 기업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로 평가된다.

한편, 이번 협정을 통하여 해외도입 민간항공기와 군용항공기 및 국산기 대상 지상 정비/시험장비 와 MRO시설 품목에 대한 국내생산(Localization/License Production), 후속지원 및 MRO 국산화를 통하여 경남지역 MRO 사업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, 기술협력을 통하여 기 국내개발된 고기능 지원장비를 미주지역에 역 수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하였다고 이 회사 안영국 사업본부장(전무이사)은 밝혔다. 또한, ㈜에어로매스터는 성능개량사업 및 항공전자사업 관련하여 해외수출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한-미 관련 업체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기대된다.

한편 ㈜에어로매스터는 본사 및 공장이 사천시 소재하고, 2001년에 설립된 항공전자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,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DTRS(Data Transfer Recording System), RIU(Remote Interface Unit)등과 같은 항공전자 품목과 Wire-harness, Matrix Assembly와 같은 항공전장품이 있으며, 항공시스템 소프트웨어
개발을 병행하고 있다.

아래 보도 자료 참조.
한국농어촌방송 http://www.newsk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813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