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AI, 미래로 날다] “KAI 협력사 타이틀 글로벌 시장서도 인정…시장 확대 정부 지원 절실”

 <에어로매스터 서정배 대표>   KAI가 커가는 동안 협력사들 역시 항공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동반성장했다. KAI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술품질 기준을 통과한 협력업체들은 우리 군은 물론 보잉, 에어버스 등 해외 항공기 제작업체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까지 도달했다. KAI에 알루미늄 원자재, 복합소재, A350ㆍB777X 날개 부품 공급과 자재 전가공 등을 맡고 있는 디앤엠항공은 1990년 창립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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